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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터닝 포인트 |
인생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방법
1.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만든다
1) 간직하고 싶은 순간은, 일상 속에서 느끼게 되는 경험이다. 우리에게 즐거움과 기쁨, 행복과 의욕을 느끼게 한다.
ex) 생일 파티, 결혼, 즉흥 여행 등
2) 스포츠 시합이나 연주 회, 축하 행사 등의 활동처럼 절정의 순간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순간들을 삶 곳곳에 일부러라도 만들어 간다. 그러나 다른 측면들은 미칠 듯이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다.
3)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만들어 내는 3가지 비결은,
-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매력 높이기
- 시도 위험에 대한 보상 높이기
- 뻔한 순간을 다르게 하기 (매일 똑같이 하던 것을 완전히 다른 식으로 바꾼다)
4) 세 번째 '뻔한 순간 다르게 하기'는 각별한 관심을 쏟을 가치가 있다. 뻔한 것을 다르게 하려면, 미래의 경험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를 깨 부셔야 한다. 전략적으로 뜻밖의 놀라움을 선사하라.
5) '뻔한 순간 다르게 하기'는, 조직의 변화에 있어서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기존의 관행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는 뚜렷한 경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6) 삶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기억에 오래 남는 순간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즐거움을 겪었을 때이다.
7) 위에 3가지를 알고 있다고 해서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미루거나 무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8) 그러나 힘들지라도, '절정의 순간'은 창조할 가치가 있다. 살면서 가장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2. 진실을 깨닫는 순간 만들기
1) 진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은 깨달음과 변화를 부른다.
2) 진실을 깨닫는 통찰의 순간이 반드시 우연의 결과일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 순간을 만들어주려면 '진실에 걸려서 넘어지게' 인도하면 된다. 정서적으로 강한 일격을 맞는 것처럼 강렬하게 깨닫게 해주면 된다.
3) 진실을 깨닫는 순간을 만드는 3가지
- 명확한 통찰
- 짧은 시간
- 자발적 발견
4) 자기 통찰의 순간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확장해야 한다. 실패할 위험성이 있는 새로운 상황에 자신을 노출해야 한다.
5) 좋은 멘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멀리 나아가도록 도와주며, 그 과정에서 결정적 순간을 창조하게 해준다.
6) 자기 통찰로 이끄는 멘토십 공식은 '높은 기준 + 확신 + 방향 제시 + 지지'
7) 다른 사람의 자기 확장을 돕고 싶다면, 소중하게 아끼는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격리하고 싶은 본능적 경향을 극복해야 한다.
8) 자기 확장이 보장하는 것은 성공이 아니라 배움이다.
3. 내가 나이길 잘했다고 믿게 되는 순간
1) 긍지를 갖게 되는 순간은, 이룬 성취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순간이다.
2) 긍지의 순간을 만들어 낼 때는 3가지 원칙이 있다.
- 타인 인정하기
- 중요한 이정표 늘리기
- 용기 내는 연습하기
'타인 인정하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결정적 순간을 만들어 내고, 다른 2가지는 우리 자신의 결정적 순간을 만들어 낸다.
3) 우리는 이상할 정도로 타인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데 노력을 투자하지 않는다.
4) 타인을 효과적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려면, 시스템보다 인간적인 요소를 활용해야 한다. ('이달의 우수사원'은 아무 소용이 없다)
5) 선언은 인정과 칭찬의 핵심적 특성이다. 작은 투자 만으로도 거대한 보상을 안겨 줄 수 있다.
6) 자신을 위해 긍지의 순간을 만들어 내려면, 중요한 이정표의 숫자를 늘려야 한다. 긴 여정의 곳곳에 '결승 점' 을 세워야 한다.
7) 우리는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이정표를 새로 발굴해서 드러낼 수도 있다.
8) 우리는 용감한 행동을 할 때 자부심을 느낀다. 언제 그런 용기가 필요하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용기 내는 연습을 한다면 언제나 만반의 태세를 갖출 수 있다.
9) 용기 내는 연습은 우리의 반응을 사전에 결정할 수 있게 한다.
10) 용기는 전염된다.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결정적 순간이 될 수 있다.
4.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되는 순간
1) 교감의 순간은 우리를 타인과 연결해 준다. 온정과 동질 감, 공감, 그리고 인정을 느낄 수 있게 된다.
2) 집단에게 교감의 순간을 발생 시키려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를 창조해야 한다.
- 동기화 순간 창조
- 함께 힘든 일 겪기
- 의미에 연결하기
3) 집단은 고난과 시련을 공유함으로써 유대감을 쌓는다. 사람들은 그런 힘든 상황을 자발적으로 선택할 때, 자율 권을 행사할 수 있고 자신의 일에서 의미를 찾을 때 기꺼이 동참한다.
4) '의미에 연결하기'는 사람들에게 사명감을 상기 시킨다. 단순한 일 이상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한다.
5) 사적인 인간관계에 있어서 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친밀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것이 늘 사실인 것은 아니다. 때로는 오래 아는 사이라도 영원히 평행선에 머무를 수 있고, 적절한 순간을 함께 경험한다면, 단번에 깊은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
6) 심리학자 해리 라이스에 따르면, 인간관계는 반응성에 의해 강화된다. 상호 이해와 인정, 배려를 통해서 강화될 수 있다.
7) 반응성과 솔직함이 만나면 친밀 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감정은 특히 '주고받기(상호 교환)'를 통해서 구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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