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신 수분 보충할 수 있는 음료/ 이뇨작용 하는 것 (싹 다 정리)

 

물대신 수분 보충 쌉가능 음료 

물처럼 마시면 오히려 수분 빠지는 것 


1. 녹차 


- 지방분해와 풍부한 비타민으로 항산화 작용까지 하는 것으로 많이 마시는 녹차 
하지만 카페인 함유량이 많아서 이뇨 작용 때문에 1리터를 마셨으면, 1리터 이상을 밖으로 내보내게 만든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독성을 없애주고, 헬리코박터나 파일로리균에 대한 저항성이 있어서 위염, 위궤양도 예방한다. 

2. 둥글레차


- 혈액순환에 좋고, 심장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둥글레차는 소화촉진에도 좋다. 하지만 물처럼 많이 마시게 되면, 소화기가 안좋은 사람은 복통과 설사가 있을 수 있다.  심박수가 지나치게 빨라질 수 있다. 소량이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들어 있어서, 불면증 개선과 독소 배출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3. 옥수수 수염차


- 붓기를 빼주거나,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그러나 강한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수분 섭취가 아니라 배출을 더 많이 시킨다. 또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백뇨와 신장염 치료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고, 요산을 체외로 배출 시킨다는 이야기도 있다. 부기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4. 헛개나무 차


- 숙취 해소 용으로 많이 마시는 헛개나무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갈증 때문에 계속 마시게 되면, 소량 들어있는 독성 때문에 6개월이 이상 장기로 마시게 되면 좋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장의 유해균을 없애주고, 유익균을 활성화 시켜서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5. 결명자차


-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결명자 차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한다. 그래서 눈의 피로 회복, 안구건조증에는 좋지만, 수분 보충용으로 계속 마시게 될 경우에는, 이뇨 작용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비 추천이다. 하루 최대 2~3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에 좋다.  

6. 17차


-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여러가지 차가 많이 섞여있는 음료기 때문에, 수분 섭취 용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이것도 마시는 것보다 나가는 수분이 더 많은 음료 중 하나다. 

7. 홍차


- 녹차처럼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어, 물 대용으로 마실 경우에 체내 수분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홍차에는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풍부해서 피부 건강에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작용을 한다. 


8. 그 외에 수분 보충용으로 마시면 안 되는 음료


- 보이차, 마테차, 탄산수 등 약재 효능이 짙고, 카페인이 들어간 차는 식수 대용으로는 좋지 않다. 


물처럼 수분을 보충해 주는 음료 7가지 


1. 곡류로 만든 음료


- 보리차, 현미차 같은 곡류로 만든 음료는 특별한 부작용 없이 물 대신해서 마실 수 있다. 곡류에 들어있는 무기질이 우리 몸 속의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특히 보리차는 식욕부진 개선, 식후 소화촉진에도 도움이 되고 열을 식혀주는 찬성질의 음료다. 

2. 옥수수 차


-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옥수수 차는 물대신 마실 수 있다. 옥수수 수염차와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은 다르다. 옥수수 차는 피로회복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3. 히비스커스 차


- 다이어트(지방분해)에 도움이 되고, 신진대사 활성화,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서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4. 카모마일


- 자기 전에 마시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두통에 효과적이고, 피부 미용 및 여성 건강에 좋다. 우리 몸은 숙면(7~8시간)을 통해서 면역에 필요한 세포가 재생되는데, 잠들기 전에 마시는 카모마일 차 한 잔이 도움을 줄 수 있다. 

5. 루이보스 


- 항상화 효과,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6. 메밀차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서 많이 마신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멜라닌 억제 성분으로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식수로 괜찮기는 하지만, 위장이 약한 경우에는 비추다. 

7. 수수차


- 체내 전해질 수치에 도움을 준다. 당 조절,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8. 그 외 마셔도 되는 것


-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는 괜찮다. 잡곡차 중 수수차도 괜찮다. 또 현미차는 변비를 예방해주고,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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