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일 연결

독서와 일 연결 방법

1. 성과를 내려면 '2종류의 독서'를 해라

1) 비즈니스맨으로서의 기초체력 갖추기

- 명저로 손꼽히는 비즈니스 서적을 독파한다

- 좁고, 깊게 읽는 방식

2) 비즈니스맨으로서의 개성 형성하기

- 교양서적 독서

- 넓고, 얇게 읽는 광범위한 독서 방식 (독서노트 작성 추천)

1) 파레토 법칙(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효과의 80%는 전체의 20%에 의해 형성된다)은 독서에도 적용할 수 있다.

- 독서를 통해 효율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가볍게 전체를 훑어보는' 것으로 필요한 핵심 부분을 파악해야 한다.

2) 중요한 점은 '목차를 보는 것'이다

- 가장 흥미를 끄는 장의 단락 첫 머리 첫 문장만 읽고 '이거야'라는 느낌이 없으면 건너뛴다.

- 독서는 '소비행위'가 아니라 '투자행위'다. 책을 도중에 덮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독서를 '소비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까우니까 전부 읽자

는 생각은 낭비다. 독서라는 행위는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풍요로운 인생을 회수하는 '투자행위'다. 더 이상 시간을 투입해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풍요로움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그 시점에서 그 책은 내려놓아야 한다.

-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성과와 연결시킬 수 없다. 입력된 정보는 효율적으로 '저장'해서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기억력에 의존하면 안 된다. 정보의 '수조'를 만들어라.

그 안에 정보라는 물고기를 풀어놓아라. 자세한 내용은 마음놓고 잊어버려도 된다.

- 여러 종류의 잡다한 책을 넓고 얕게 읽는 방식은, 취미 삼아 하는 독서에나 해당한다. T자형 독서로 많은 책을 가볍게 훑어보고,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을 발견하라. 그리고 지적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체력을 높이기 위해,

깊이 있는 책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는 방식의 '반복적인 독서'를 해야 한다.

- 10권 이상의 책을 동시에 읽어라. 많은 책을 동시에 읽는 방식이 좋은 이유는, 가동률이 높기 때문이다. 속독술을 익히기 이전에, '빈둥거리는 시간'을 독서에 활용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현재의 기분'에 맞는 책을 쉬지 않고 읽어라. 선택한 책 하나를 모두 읽어야 하는 순차적인 독서는 독서량에 따라 정보입력 양이 증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