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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글 만드는 공식 |
많이 보는 글/영상 만드는 공식
-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알리는 마케팅에서는 제목과 글의 첫 줄이 주는 후킹 요소가 중요하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끌리는 제목으로 고객의 시선을 붙잡아야 한다. 글의 첫줄이 5초 동안 시선을 잡지 못하면, 고객은 절대 메시지와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는다.
내가 작성하려고 하는 마케팅 메시지, 블로그, 유튜브 영상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지금도 실제로 사용하는 효과가 입증된 5가지 방법이 있다.
1. 호명 효과
"OO을 하는 게 어려운 당신이라면 한 번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세요!"
글 초반에 타깃 고객을 정확하게 호명하면, 타깃 고객의 문제를 콕 찍어 몰입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내가 판매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특정 타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가장 몰입도를 높이는 첫 줄 후킹 방법이 될 수 있다.
2. 주제와 관련된 최신 뉴스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전국의 헬스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자영업자들에게 가져다준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만약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서비스나 마케팅 제품이라면 제목에 "코로나 거리 두기에도 줄 서는 대박 맛집의 비결" 등의 제목과 함께 글의 첫 줄에 코로나 관련 최신 뉴스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다.
이어서 거리 두기 강화에도 줄 서 있는 대박 맛집을 실제로 소개한다면, 고객은 대중매체를 신뢰하면서 맛집에 어떤 비법이 숨어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글이나 영상을 끝까지 볼 수밖에 없다.
3. 문제점을 제시하고 질문 던지기
- 질문 형식으로 글을 시작한다. 나의 타깃 고객들이 가장 많이 던질 만한 3~5가지 질문을 정한다. 그 다음 이 질문들의 해답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글이나 영상을 만드는 것이다. 고객들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므로, 어떤 해결책이 소개될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4. 핵심 내용을 초반에 공개
- 두괄식으로 말하고 쓰는 방법이다.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도 초반에 하이라이트를 잠깐 보여주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글이나 영상을 끝까지 보게 만든다. 글에서는 전체적인 핵심 내용을 초반에 간략하게 말해둔다.
그러면 구체적인 방법이나 내용이 궁금해서라도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들 수 있다.
5. 혜택이나 위협 알리기
- 글이나 영상을 통해 고객이 얻어 갈 수 있는 혜택, 또는 이것을 보지 않는다면 얻게 될 손해를 글 초반에 강조하는 방법이다. 고객들은 무료에 열광하고 손실에 민감하다.
만약 여러분이 OO라는 문제에 처해 있다면, 이 글(또는 영상)을 통해 OOO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은 원치 않기에 딱 3일간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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