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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성공률 높은 대학 |
대학 창업 생태계와 혁신 교육 모델 분석
- 미국의 주요 대학들은 창업의 메카로 자리 잡으면서, 수많은 억만장자 창업가를 배출하고 있다. 미국 대학의 창업 지원 시스템과 교육 혁신 모델, 그리고 청년 창업가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정리 했다.
글로벌 주요 청년 창업가 & 대학 창업 생태계
- 미국의 대표적인 청년 창업 사례
창업자 | 첫 창업 당시 나이 | 현재 운영 기업 | 창업 기업 |
---|---|---|---|
마크 저커버그 | 19세 | 메타(페이스북) | 메타 |
일론 머스크 | 24세 | 테슬라, 스페이스X | Zip2 |
샘 올트먼 | 19세 | 오픈AI | Loopt |
잭 도시 | 29세 | 블루스카이 | 트위터 |
에번 스피걸 | 21세 | 스냅챗 | 스냅챗 |
파머 러키 | 19세 | 안드리센 호로위츠 | 오큘러스 |
패트릭 콜리슨 | 22세 | 스트라이프 | 스트라이프 |
스티브 허프먼 | 22세 | 레딧 | 레딧 |
케빈 시스트롬 | 27세 |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 |
브라이언 체스키 | 27세 | 에어비앤비 | 에어비앤비 |
- 이들은 모두 대학 시절 창업을 시작하거나, 대학을 중퇴하고 창업에 뛰어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 미국의 창업 생태계는 어떻게 이들을 탄생 시켰을까?
미국 대학 창업 생태계, 어떻게 다를까?
- 창업이 활성화된 대학의 특징
순위 | 대학명 | 10년간 졸업생 창업 기업 수 | 벤처캐피탈 유치금액 (억달러) |
---|---|---|---|
1위 | UC버클리 | 1547 | 801 |
2위 | 스탠퍼드 | 1397 | 570 |
3위 | 하버드 | 1352 | 1222 |
4위 | 펜실베이니아 | 1197 | 529 |
5위 | MIT | 1175 | 536 |
6위 | 코넬 | 933 | 351 |
7위 | 텔아비브대(이스라엘) | 893 | 298 |
8위 | 미시간대 | 860 | 270 |
9위 | 텍사스대 | 842 | 217 |
10위 | 일리노이대 | 739 | 241 |
- 스탠퍼드, MIT, UC버클리 등 주요 대학들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미국 대학의 창업 활성화 비결, '교육 혁신 모델 분석'
- 미국 대학들은 강의 방식 자체를 혁신해서 창업가 정신과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MIT - UROP
- 학부생이 실제 기업 문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
- 연간 6000개 이상의 프로젝트 운영
- 졸업생 91%가 최소 한 번 이상 참여
스탠퍼드 - PBL
- 문제 해결형 학습 기반의 창업 지원
-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전 경험 제공
- 창업한 졸업생이 유치한 투자금만 115조원
올린공대 -SCOPE 프로그램
- 4학년 필수 과정: 실제 기업 문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
- 참여 기업이 대학에 연간 6만 달러 후원
- 졸업생 40%가 벤처 업계 종사
※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 방식이 창업 활성화의 핵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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