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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스킬 |
성공하는 사람 글쓰기 스킬
1. 카피 앤 체인지 기법
- 카피 앤 체인지 기법은 샘플 글을 찾아 내용을 내 것으로 갈아 끼우는 방법을 말한다.
-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의 본보기가 될 글을 정하고, 원물에 실린 글쓴이의 생각, 아이디어, 경험 등을 나의 것으로 갈아 끼우는 것이다.
카피 앤 체인지 기법 활용
카피: 스티브잡스의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 연설문 일부
- "처음 6개월 만에 리드 칼리지를 중퇴했지만, 실제로 그만구기 전에 18개월 정도 더 중퇴생으로 머물렀습니다"
체인지: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꾸기
- "첫 잡지사에 취업하고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도망쳤지만, 나는 십수 년이나 여성 잡지를 만들었다."
2. 오레오(OREO) 템플릿
- 글을 잘 쓰는 사람의 비법은 '개요 세우기'다.
- 오레오 템플릿은 설득력이 탄탄한 글을 쓸 수 있게 만들어진 논리적 글쓰기 공식으로, 이를 활용하면 수월하게 글의 개요를 세울 수 있다.
오레오 템플릿 작성하기
1) Opinion (주장)
- 핵심 주장을 한 문장으로 쓴다
2) Reason (이유)
-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유와 근거를 쓴다
3) Example (사례)
- 주장을 뒷받침 하는 사례나 예시를 쓴다
4) Opinion (방법 제안)
-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내용을 쓴다
3. 필러 워드 (Filler words)
- 문장 속 불필요한 단어를 '필러 워드'라고 한다.
- 매끄럽게 읽히는 글에는 단어 하나하나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다.
- 술술 잘 읽히는 문장을 쓰고 싶다면, 필러 워드를 삭제해 보자.
필러 워드 삭제하기
1) 과잉 친절 지양하기
다시 말하거니와 프랭클린은 10대에 글쓰기 연습을 했다.
-> 프랭클린은 10대에 글쓰기 연습을 했다.
2) 괄호, 콜론, 세미콜론 없애기
프랭클린은 필라델피아의 현인(워런 버핏이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듯)이라 불렸다.
-> 프랭클린은 필라델피아의 현인이라 불렸다. 워런 버핏이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린 것처럼.
3) 불필요한 감탄사 넣지 않기
' 다 알죠?' 같은 추임새나 '헉!', '진짜?' 류의 감탄사도 쓸데없이 문장을 껄끄럽게 만든다.
성공은 준비와 기회가 만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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