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리더 특징 7가지

 

훌륭한 리더 특징 

훌륭한 리더의 특징 7가지 


-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름을 떨친 리더들은 저마다 특별한 성격을 갖지만, 그중에는 몇 가지 공통된 특징도 있다. 뛰어난 리더들에게는 모두 다음과 같은 자질이 보였다. 

1. 열정적인 사람들을 알아보고 육성하면서 격려한다 


- 전 세계에는 시대를 초월해서 삶의 여러 방면에서 타인의 삶을 발전시킨 사람들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리더 주변에는 자신의 부족한 능력, 즉 약점과 단점을 강점과 능력으로 보완해 줄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이렇게 리더들은 다른 사람과 힘을 합쳐서 효과적인 결과물을 내놓는다.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조직을 개혁하고, 심지어는 조직에서 물러나기도 한다. 


- 직급이 높을수록 대담하고 쉽지 않은 일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저가 항공사 제트블루의 CEO였던 데이비드 닐리먼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는 이사회 회장직을 유지했지만, 자신에게 제트블루를 한 단계 위로 끌어당길 경영 능력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대단한 선구자거나 사업가라는 사실이 부정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정 반대로 그가 진정한 리더임을 증명했다. 

2. 위대한 리더는 노력을 집중한다 


- 훌륭한 리더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을 집중한다. 인생 초반기에 중요한 일에 집중해서 능력을 발휘하고, 노력을 쏟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다. 

반면에 목표를 세우고 한 군데에 노력을 쏟아붓는 사람은 산의 정상까지 올라간다. 이 사람들은 한 번에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오랫동안 꾸준하게,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목적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인생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 

3. 어려움을 마주하고 역경을 극복한다 


- 역경으로 무너지는 사람도 있지만 훌륭한 지도자들은 역경을 마주하고 더 큰 영광으로 되돌아갔다. 증기선을 발명한 로버트 풀턴은 여러번 실패했다. 성공적으로 항해를 하고, 해상 운송에 혁명을 일으킬 때까지 사람들은 '풀턴이 바보짓을 한다' 며 조롱했다. 

헬렌 켈러는 어렸을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았지만 이런 장애를 극복하고 존경받는 작가이자 교육자가 되었다. 이들은 자기 자신과 생존 능력을 믿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4. 다른 사람보다 자기 자신에게 거는 기대치가 높다 


- 성공은 확신하는 태도와 자신감에만 있는 게 아니다. 리더인 나에 대해 다른 사람이 얼마나 확신을 갖느냐도 중요하다. 이 확신에는 나의 자신감과 성품이 큰 영향을 미친다. 스스로에 대한 내 태도는 다른 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의 기초가 된다. 진심 어린 긍정은 전염성이 있다

자신감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면, 마법 같은 무언가가 있다. 이 기술을 습득하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내 능력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언제나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내 역량과 강점에 의구심이 든다면, 잠재의식의 힘을 강화해서 자신감을 회복하자. 

5.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국가를 이끌든 기업을 이끌든 지도자는 매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고, 평가해야 하므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훌륭한 리더라면 즉각적인 결정을 내릴 줄도 알아야 한다. 

6. 비전을 가지며 비전을 이룰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이 있다 


- 세계의 위대한 지도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비전을 품고 있다.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알기 때문에 결과를 눈으로 그리면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를 쏟고 마음을 다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는 것이다. 

이런 믿음은 목표를 쫓을 힘을 북돋워 준다. 그리고 의식적인 선택이 쌓이면 사람들을 리드할 수 있다. 

 7.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직원을 위한 포부를 품는다 


- 아무리 가난하고 운이 없어도 아래가 아닌 위를 쳐다봐야 한다. 목표를 너무 크게 잡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별에 시선을 고정하라. 다른 사람들이 비웃어도 그냥 내버려 둬라. 시선을 아래로 돌려서는 안 된다. 

별을 올려다봤느냐, 아니냐가 전 시대를 걸쳐 위대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을 판가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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